레벨인피니트는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CB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작품은 세계 탈환을 위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이다. CBT 기간 중 10개의 ‘니케’와 모의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시뮬레이션 룸, 일정 시간 진군을 저지하면 승리하는 요격전 등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총기 "준점 시인성 개선, 총기별 기능과 사운드, 유저 인터페이스 개선 등 유저 피드백을 작품에 적극 반영했다.

CBT의 참가한 유저들 가운데 90% 이상이 작품에 긍정적인 반응을 남겼다. 유저들은 개성 넘치는 ‘니케’들의 일러스트, 캐릭터성, 모션 그래픽 그리고 반전이 있는 스토리라인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요격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국어 풀 더빙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