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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터치 '라이자의 아틀리에3' 내년 2월 발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11-26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내년 2월 22일 플레이스테이션(PS)4·5, 닌텐도 스위치, 스팀 전용 '라이자의 아틀리에3 ~종극의 연금술사와 비밀의 열쇠~'를 발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선보이는 이 작품은 지난 2019년 시작된 '라이자의 아틀리에'와 2020년 '라이자의 아틀리에2'의 뒤를 잇는 신작이다. 전세계 누적 출하 수 130만장을 돌파한 최신 '아틀리에' 시리즈로, 라이자가 계속 주인공을 맡는다.

이 회사는 모험을 통해 만나게 되는 인물 일부를 공개했다. 또 전투 및 "합 시스템 등의 특징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번 신작에서는 구속된 릴라와 엠펠을 구해내는 과정에서 파트리샤를 다시 만나게 된다.

귀" 영애인 파트리샤 아벨하임(CV 오"라 나오미)은 타오가 가정교사를 맡고 있는 학생이다. 평범한 생활을 보내다가 학술원에서 온 추천장에 대해 타오의 답변을 받기 위해 라이자 일행의 모험에 합류한다.

전 왕궁소속 연금술사인 엠펠 볼머(CV 노지마 히로후미)는 속죄를 위해 세계를 돌아다니는 유랑의 연금술사다. 과거 라이자에게 연금술을 가르치기도 했으며, 과거 연금술사들이 남긴 '이계의 문'을 봉인하기 위해 각지를 여행하고 있다.

릴라 디자이어스(CV 테루이 하루카)는 고향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세계를 여행하는 오렌" 전사다. 엠펠과 함께 각지를 여행하고 있으며 과거 쿠켄 섬에 들렀을 때 라이자 일행에게 전투의 소양을 전수했다.

이번 신작의 전투는 이펙트와 연출 모두 전작 대비 대폭 진화해 직관적이며 실시간 플레이의 매력을 더했다. 11명의 파티 멤버 중 최대 5명의 배틀 멤버를 선택할 수 있다.

적과 접촉하면 전투 화면으로 매끄럽게 진행돼 보다 쾌적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전열 3명과 후열 2명을 교체하며 다양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전투나 랜드마크에서 다양한 종류와 효과가 존재하는 '열쇠'를 획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모험의 재미를 한층 더하며 보다 쾌적한 진행이 가능하다.

열쇠를 사용하면 캐릭터가 일정시간 강화되는 요소도 구현됐다. 효과가 부여되는 것 외에도 모든 행동 후의 대기시간이 0이 돼 통상공격이나 스킬을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열쇠와 링크 콜을 활용해 더욱 정교한 아이템 제작도 가능하다. 통상 특성보다 강력한 '초특성'을 재료에서 인계해 성능이 더 뛰어난 아이템을 "합할 수 있게 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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