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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주순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원작 추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1-23

'원신'

1월 셋째주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앞서 강세를 보인 작품들의 기세가 주춤한 가운데 기존 인기작들의 반등 사례가 나타나는 한주가 됐다. 설날 연휴가 시작되긴 했으나 주말과 겹치는 시기라는 점에서, 시장에서의 영향은 "금 더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22일 기준,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과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4주 연속 1,2위를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이 가운데 최근 3.4버전 업데이트를 선보인 '원신'이 전주 대비 4계단 상승한 3위로 치고 올라오며 선두 경쟁 구도의 변동이 나타났다.

이에 밀려 '리니지W'는 전주 대비 한 계단 떨어진 4위를 기록했다. 그 뒤로 '리니지2M'과 '승리의 여신: 니케'는 각각 변동 없이 5위와 6위를 이어갔다.

'히트2'는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7위로 반등했다. '탕탕특공대'는 지난 16일 기준 15위까지 떨어졌으나 반등하며 8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에버소울'은 전주 대비 5계단 떨어진 9위로 하락 전환했다. '피파 모바일'도 상승세가 멈추고 한 계단 밀려난 10위를 기록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피파온라인4M'이 3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켜냈다. 그 뒤로 '탕탕특공대'가 반등하며 2위로 선두를 추격하는 구도가 연출됐다.

원스토어에서는 '피파온라인4'M'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하며 선두를 차지했다. 또 '바람의나라: 연'이 강세를 보이며 2위에 올라서며 넥슨 게임의 강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명절 연휴 전통의 강자 '피파온라인4'의 저력을 확인하는 한주가 됐다. 또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급격한 상승세로 세대교체의 "짐이 나타나기도 했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1월16일~1월22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0.16%포인트 증가한 39.92%를 기록했다. 이용시간도 71만 8489시간 증가한 813만 7473시간을 기록했다.

'피파온라인4' '메이플스토리' '서든어택' 오버워치2' 등 2위부터 5위까지 순위는 변동 없이 이어졌다. 그러나 '피파온라인4'의 점유율은 전주 대비 4.59%포인트 증가한 17.69%를 기록하며 연휴 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 가운데 '로스트아크'가 새 클래스 슬레이어 업데이트 효과에 힘입어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한 6위로 강세를 보였다. 이에 밀려 '발로란트'와 '배틀그라운드'는 각각 전주 대비 한 계단씩 하락한 7위와 8위를 기록했다.

9위 '던전앤파이터'부터 16위 '사이퍼즈'까지는 전주 대비 변동 없는 순위가 이어졌다. 그 뒤로 '검은사막'의 강세가 이어지며 한 계단 상승한 17위를 기록했고,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는 한 계단 떨어진 18위로 서로 자리를 교체했다. 또 '스타크래프트2'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오른 19위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세대교체를 꾀하며 새롭게 등장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전주 대비 15계단 상승한 20위를 기록, 원작을 추월하는데 성공했다. 원작 '카트라이더'는 3계단 떨어진 22위에 랭크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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