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알바~직원까지 언 2년 반 굴러먹다 이젠 한국게임회사에 미련을 버렸다.!
중소기업~대기업 까지 이상한 풍토병같은 관례와 정상적인 사람이 비정상이 되고 ㅋ
2년반 돌아보면 열정 하나 만으로 달려왔지만 남은건 한국게임회사들의 악습과 그것을 당연히 받아 들이는 지금의 세대 그리고 2세대 개발자들 ㅋㅋ
"구직전에 회사가면 그래도 게임개발에 많은 스킬을 배우겠지?"했던 부푼 마음 요즘 그냥 게임학원이 더 잘가르쳐주는 듯함...2년반 얻은거라곤 한국게임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점들 뿐...ㅋㅋ
취준생및 신입분들 부디 초심을 잃지말고 살아남으시길...전 도저히 이건아니다 싶어서 떠납니다.!
자본이나 조금더모아서 정말 건강한 생각을 가진 분들이랑 모여서 좋은게임 재밋는게임 만들날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