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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아트직군면접

작성자
qqqq12345
작성일
2019-11-18
조회수
6433
좋아요 수
0
얼마전 규모좀 있는 회사에 아트직군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에는 AD와 팀장이 나왔고 팀장은 포폴에서 좋게느낀 부분들만 예기를 하고 ad는 그저 왜왜왜 뿐이였죠..
포폴 그림들을 설명해보라 했을때 어느정도 준비한데로 말했더니 ad분이 하는말은 결국 포폴에 이 그림이 필요할것 같아서 그린거지 제가 어떠한 마음 과 생각을 가지고 그린게 아니라 말하더군요.
맞는 말이였습니다 저는 이정도할수있다는 형식상의 포폴이였으니깐요..
그러면서 이 그림이 어떤 장르이고 어떤 캐릭터와 몬스터가 뛰어 나오고 분위기와 마음속 뭐 그런 말들을 하는데 그냥..... 그렇게 끝나버렸죠...
저는 게임원화가를 작가 가 아니라 그냥 회사원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신입이기도 하고 제 마음대로 그리는것도 아니고 회사에서 원하는대로 시키는대로 그냥 그리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제 포폴은 내가 이정도 그릴수있다 시키면 이정도 까지 할수있다 라는 형식상 필요한것들로 채워넣었습니다.
근데 면접관은 그게 아닌것 같더군요..
제 생각이 잘못된건가 싶기도하고...
그냥 떨어진김에 심란해서 두서없이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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