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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사람들한테 상담받지 마세요.

작성자
라디대이
작성일
2020-02-19
조회수
5969
좋아요 수
3
그사람들은 회사도 안정적이고 이직처도 있으니까 좋은말만 해줍니다. 원래 사람이 듣고싶은말해주는건 굉장히 쉬운일이죠.
제가 ~~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합니까.

실제로 그사람들은 어떻게 지금 취업난이도가 어떤지. 이런것도 잘 모를가능성 매우 큽니다. 인맥도 있을거고 아는사람도 있을거고
잘나간다면 일단 인맥이 단단하게 생깁니다. ...

회사나가는순간 연락주면 데려갈려고 합니다. 그럴려면 몇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1. 유명게임에 참여했다던가 (출시가 아님 참여면 됨.)
2. 경력이 어느정도 됬다던가
3. 자기홍보도 매일같이 해야할것. 혹은 자기 홍보를 해줄수 있는 곳을 다닌다던지
4. 작업물도 매번 업데이트해서 자기홍보를 해야할것.

여기엔 끊임없는 자기홍보가 필요합니다.
그전에 커리어. 이름을 들어도 알법한 회사 프로젝트. 그다음이 뭐 개인작.

일단 유명해져라 그럼 똥을 싸도 이해해줄거다.

이 말은 정말 진리까지는 아니어도 상당히 먹히는 말이지요.

인지도라는건데 인지도에 먹칠할 필요가 있나요?. 없죠...괜히 상담한다고 해서 좋은소리 하고있는건 쉽습니다.

무턱대고 안 좋은 이야기하는것도 안좋지만

그런데 상담받으러 하는사람들은 죄송한데 인생의 경험이 쌓이다보면 그분들은 약간 답정너 기질이 있는것처럼 보이기는합니다.

아마 안좋은이야길 하면 좋은이야길 하는곳을 찾아가시겠지요..

그런 만족으로 상담을 받으러 가는거라면 뭐 제 이야기가 개소리겠죠.

제 뉘앙스는 님을 상담해주는 그사람들.

취업걱정을 해본지도 오래되고 취업용 포폴도 해본지도 오래된 사람들이고 취업이 해가 지나서 바뀌어가는것도 커서 상담받을 필요없습니다

그사람들은 모릅니다. 진지하게 고민해본적도 별로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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