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중견정도기업? 면접보자마자 원터치로
오후에 한번에 합격했는데 저는 제가원했던 게임장르가 아니었고 또 더큰데를 갈줄알고 거절했는데 인생이또 그뒤로 합격된데가 없어서 사람이 이제 급해지니...
20명정도있는 스타트업갔는데 다닌지 6개월만에 터지고 재취업할려하니 코로나 한창이라 진짜 웬만하면 다 면접안불르고 그렇게 된지,,,,지금한 8개월백수인데
저 신입으로서 커리어 그냥 ㅈ 망한거죠??인생이 진짜 맘대로 안되네요...
더큰곳을 바라본게 실수였네요 ㅠㅠ 주제를 알았어야됫는데
지금 28살이고 게임회사다니고싶어서 27살부터 학원다니고그했는데 이제 번듯한 직장도없이 계속 꼬이기만하니..
부모님께서도 차라리 더늦기전에 기술이 훨씬낫다고 그러시네요...너무 속상하네요..
저는 이길을 꼭가고싶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