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뽑을 때 편견
- 작성자
- 솔가마
- 작성일
- 2021-03-07
- 조회수
- 2066
- 좋아요 수
- 1
1
이직이 많은 사람에게는 왜 옮겨다니냐 부정적으로 캐물으면서 한군데만 있었던 사람에게는 왜 오래있었냐고 안물어봄
이직은 죄가 아니다. 이유에따라서.
오히려 그게 더 대단한 사람일 수 있다. 다른 많은 곳에서 뽑았다는 그 점은 안본다.
2
근데 그와는 또 반대로 이것 저것 프로젝트 많이 해본 사람은 긍정적으로 보면서 하나만 파온 사람은 부정적으로 본다.
이거하다가 저거하다가 한 것은 경험으로 보면서 많은 회사를 경험한 것은 문제다? 앞뒤가 안맞음. 하나의 장르를 다양한 상황에서 겪은 것은 오히려 상황 변수에대한 결과를 더 많이 봤다고는 생각 안함.
3
자기가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인정 안한다. 예로 회사가 퍼즐을 만들면서도 담당 인사권자가 지는 리니지밖에 모르니 애니팡 이야기를 하면 인정하지 않는다.
그건 그인간이 문제 있는거고 그런 프로젝트는 백퍼 얼마 못간다. 그런걸 놔두는 회사도 문제가 있지만 의외로 큰 회사들이 그런 모습이 많아 인재를 많이 놓친다.
4
같은 상황으로 많은 경험을 이야기 해주면 공감하지 못한다.
자기가 겪지 못한 일이라고 부정적으로 취급한다.
예로 하나의 장르만 여러 회사에서 여러 상황을 겪은 사람이 면접에서 그 프로젝트에 대해 경험을 조언해주면
지가 모르니까 이해안된다며 그냥 탈락시킨다.
그것도 그 인간 문제이고 그런 시행착오를 그들은 똑같이 겪으며 쓸대없는 시간과 자원만 낭비한다.
그것도 규모있는 회사는 돈이 쳐 많다고 걍 쏟아붓고 결국 드랍한다. 참 아깝다.
극단적으로 예를 보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규칙을 말해보라던 x랑고는 그럼 그렇게 깐깐하게 사람을 판별하면서 왜 쳐 말아먹었나?
폭풍전야를 겪으며 복수를 다짐하던 대기업의 그 어택2는 왜 그 꼬라지가 났을지.
잘나가는 프로젝트들은 두가지다.
리니지마냥 성공적인 규모를 가지고 있어서 정말 그 사람이 성향이 맞지 않아서 안뽑던지
다른 길을 걸어왔어도 일해왔던 내면을 보고 충분히 여기서도 응용이 가능한 능력이다라고 보고 뽑던지.
아니면 멍청함을 인정하고 짤리기 전 마지막 프로젝트이기에 간절한 사람을 뽑아 운좋게 성공한 그 팀처럼 오픈 마인드던지.
그 외에는 대부분 내부에 문제 투성이인 경우라고 보면 된다.
단 이 이야기들은 본인이 진짜 배우고 경험하고 열심히 했는데 이상하게 안되는 사람들에 대해 한정된 이야기다.
결론
정말 잘 아는 사람과 잘 하는 사람은 이외로 이바닥에 많이 없다. 대부분 지가 쳐 모른다고 남을 개 무시하고 자꾸 의미가 다른 프로젝트들과 비교한다.
자기가 경험해보지 못한 일들에 대해서 존중하지 않고 자기가 모르면 그 부분에 대해 아 그럴수도 있구나가아닌
내가 모르니까 모르겠고 넌 틀려. 이딴 마인드로 그 자리에 쳐 앉아서 돈과 시간만 쳐 빨아먹는 놈들이 많다.
오히려 바빠서 그냥 대충 이정도면 되겠네 하며 뽑은 사람들이 더 성과내는 경우가 많다.
사주팔자를 믿어서 마가낀 사람은 안뽑는거다 라고 그러는 거면 그나마 이해하겠는데(실제로 w사에서 그런 소문이 있다) 멍청한놈이 거기서 그러고 있다는게 참 아깝다.
일부 사람들은 거기 그런놈이 있는 것도 다 실력이 있어서이 다 라고 말하는데 물론 그렇기는 하다. 처음 입사때 사수가 잘 뽑아줘서 지는 그땐 잘했겠지. 근데 지가 그렇게 무능하게 버텨서 관리자가되니 보는 수준이 안되는것이지.
근데 자기가 공고에 딱 맞는데 자꾸 떨어진다라면 그 이유는 거의
그 프로젝트에 배정된 인사권자가 문제가 있는 경우가 99퍼다.
1 그 프로젝트 가기 싫은데 배정된 인간도있고
2 회사에 반감을 가지고 말아먹고 이직할 작정이 있는 인간도 있고
3 진짜 멍청해서 지가 배정된 프로젝트가 뭘 필요로하는지 모르니 무조건 큰rpg출신만 뽑으려하는 놈도 있고
4 지도 이걸 잘 모르는데 지보다 잘 아는 놈을 뽑으면 불안하니까 지보다 못한 직급직책 사람을 고르려는 인간도 있다.
벌써 이 네가지의 변수가 있는데
거기에 니가 맞는 프로젝트에서 정상적인 면접으로 채용될 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되겠는가?
그래서 오히려 싫어하는 프로젝트에 지원했을 때 뽑히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물론 지금은 특수 상황이라 너보다 더 싸고 낮은 부려먹을 사람을 원하거나 채용이 홀딩된 경우도 많이 있다.
그러니 탈락이 반복되도 자신이 노력하고 있다면 비하하지 말라.
사람 만나는 것도 서류전형보다 더 우선시되는 합격 조건이다.
이직이 많은 사람에게는 왜 옮겨다니냐 부정적으로 캐물으면서 한군데만 있었던 사람에게는 왜 오래있었냐고 안물어봄
이직은 죄가 아니다. 이유에따라서.
오히려 그게 더 대단한 사람일 수 있다. 다른 많은 곳에서 뽑았다는 그 점은 안본다.
2
근데 그와는 또 반대로 이것 저것 프로젝트 많이 해본 사람은 긍정적으로 보면서 하나만 파온 사람은 부정적으로 본다.
이거하다가 저거하다가 한 것은 경험으로 보면서 많은 회사를 경험한 것은 문제다? 앞뒤가 안맞음. 하나의 장르를 다양한 상황에서 겪은 것은 오히려 상황 변수에대한 결과를 더 많이 봤다고는 생각 안함.
3
자기가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인정 안한다. 예로 회사가 퍼즐을 만들면서도 담당 인사권자가 지는 리니지밖에 모르니 애니팡 이야기를 하면 인정하지 않는다.
그건 그인간이 문제 있는거고 그런 프로젝트는 백퍼 얼마 못간다. 그런걸 놔두는 회사도 문제가 있지만 의외로 큰 회사들이 그런 모습이 많아 인재를 많이 놓친다.
4
같은 상황으로 많은 경험을 이야기 해주면 공감하지 못한다.
자기가 겪지 못한 일이라고 부정적으로 취급한다.
예로 하나의 장르만 여러 회사에서 여러 상황을 겪은 사람이 면접에서 그 프로젝트에 대해 경험을 조언해주면
지가 모르니까 이해안된다며 그냥 탈락시킨다.
그것도 그 인간 문제이고 그런 시행착오를 그들은 똑같이 겪으며 쓸대없는 시간과 자원만 낭비한다.
그것도 규모있는 회사는 돈이 쳐 많다고 걍 쏟아붓고 결국 드랍한다. 참 아깝다.
극단적으로 예를 보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규칙을 말해보라던 x랑고는 그럼 그렇게 깐깐하게 사람을 판별하면서 왜 쳐 말아먹었나?
폭풍전야를 겪으며 복수를 다짐하던 대기업의 그 어택2는 왜 그 꼬라지가 났을지.
잘나가는 프로젝트들은 두가지다.
리니지마냥 성공적인 규모를 가지고 있어서 정말 그 사람이 성향이 맞지 않아서 안뽑던지
다른 길을 걸어왔어도 일해왔던 내면을 보고 충분히 여기서도 응용이 가능한 능력이다라고 보고 뽑던지.
아니면 멍청함을 인정하고 짤리기 전 마지막 프로젝트이기에 간절한 사람을 뽑아 운좋게 성공한 그 팀처럼 오픈 마인드던지.
그 외에는 대부분 내부에 문제 투성이인 경우라고 보면 된다.
단 이 이야기들은 본인이 진짜 배우고 경험하고 열심히 했는데 이상하게 안되는 사람들에 대해 한정된 이야기다.
결론
정말 잘 아는 사람과 잘 하는 사람은 이외로 이바닥에 많이 없다. 대부분 지가 쳐 모른다고 남을 개 무시하고 자꾸 의미가 다른 프로젝트들과 비교한다.
자기가 경험해보지 못한 일들에 대해서 존중하지 않고 자기가 모르면 그 부분에 대해 아 그럴수도 있구나가아닌
내가 모르니까 모르겠고 넌 틀려. 이딴 마인드로 그 자리에 쳐 앉아서 돈과 시간만 쳐 빨아먹는 놈들이 많다.
오히려 바빠서 그냥 대충 이정도면 되겠네 하며 뽑은 사람들이 더 성과내는 경우가 많다.
사주팔자를 믿어서 마가낀 사람은 안뽑는거다 라고 그러는 거면 그나마 이해하겠는데(실제로 w사에서 그런 소문이 있다) 멍청한놈이 거기서 그러고 있다는게 참 아깝다.
일부 사람들은 거기 그런놈이 있는 것도 다 실력이 있어서이 다 라고 말하는데 물론 그렇기는 하다. 처음 입사때 사수가 잘 뽑아줘서 지는 그땐 잘했겠지. 근데 지가 그렇게 무능하게 버텨서 관리자가되니 보는 수준이 안되는것이지.
근데 자기가 공고에 딱 맞는데 자꾸 떨어진다라면 그 이유는 거의
그 프로젝트에 배정된 인사권자가 문제가 있는 경우가 99퍼다.
1 그 프로젝트 가기 싫은데 배정된 인간도있고
2 회사에 반감을 가지고 말아먹고 이직할 작정이 있는 인간도 있고
3 진짜 멍청해서 지가 배정된 프로젝트가 뭘 필요로하는지 모르니 무조건 큰rpg출신만 뽑으려하는 놈도 있고
4 지도 이걸 잘 모르는데 지보다 잘 아는 놈을 뽑으면 불안하니까 지보다 못한 직급직책 사람을 고르려는 인간도 있다.
벌써 이 네가지의 변수가 있는데
거기에 니가 맞는 프로젝트에서 정상적인 면접으로 채용될 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되겠는가?
그래서 오히려 싫어하는 프로젝트에 지원했을 때 뽑히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물론 지금은 특수 상황이라 너보다 더 싸고 낮은 부려먹을 사람을 원하거나 채용이 홀딩된 경우도 많이 있다.
그러니 탈락이 반복되도 자신이 노력하고 있다면 비하하지 말라.
사람 만나는 것도 서류전형보다 더 우선시되는 합격 조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