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내용과 같습니다.
여태 미술학원강사를 해왔습니다.6년의 알바 2년의 정규직.
4년간 지방출장을 다닐 정도로 일을 해왔습니다.
연봉의 문제로 (출장비제외 1500이안됨.적게 오르더라고요 연차수급..병신처럼 당했네요)
이번에 일을 그만두고 직업에 고민이 생겼습니다.
웹디자인을 처음부터 배우느냐.아니면 그림을 계속 그리느냐로 고민중에 있습니다.
2년간의 경력이 사라지는것도 억울해 죽을것같은데..
최대한 직업을 빨리 가져야 하고..웹디자인은 해보지도않아 머리가 아플지경입니다. 무엇보다 부딪혀보면 빠르겠지란 생각이있지만..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학원은 어디가 나은지.(경기쪽이나 서울쪽도 괜찮습니다.) 강사경력이 인정이 되는지..
아실지 모르겠지만 웹이 나을지 원화가가 나을지..
늦은건 아닐지.준비기간은 얼마나 생각해야할지.
제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