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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원화가 신입을 잘 안뽑는 이유에 대한 경험

작성자
트리플브루
작성일
2022-08-05
조회수
10878
좋아요 수
3
a 경력자
포지션 적합도 높음
직전연봉 높음
희망연봉 개높음

b 경력자
포지션 적합도 적당함
직전연봉 인상된 초봉정도
희망연봉 적당함

c 경력자
포지션 적합도 낮음
직전연봉 인상된 초봉보다 낮음
희망연봉 인상된 초봉정도

d 신입
포지션 적합도 낮음
초봉 회사내규

e 신입
포지션 적합도 적당함
초봉 회사내규

1번 회사
프로젝트 특성상 원화에 투자할 목적이 있고 여유가 됨
프로젝트단위 본부, 프로젝트에 AD가 있고 각 직무별 팀이 있음
신입의 경우 업계 연봉인상으로 인해 초봉이 높음
경력직은 직전 연봉과 희망연봉 기준으로 책정
채용 티오에 대한 예산 책정에 여유가 있음

- a지원자 최합

2번 회사
프로젝트 특성상 원화업무가 필요하지만 여유는 부족
프로젝트 단위로 팀이 나뉘어져있음 직무별 사수가 있음, 사수가 AD
신입의 경우 업계 연봉인상으로 인해 초봉이 높음
경력직은 직전 연봉과 희망연봉으로 책정
채용 티오에 대한 예산 책정이 빡빡함

- b지원자 최합

3번 회사
프로젝트 특성상 원화업무가 필요없지만 차후 회사의 비전과 방향성에 따라갈 미래인재 필요
프로젝트 단위로 계열사, AD겸 아트팀장이 있음
신입의 경우 업계 연봉인상으로 인해 초봉이 높음
경력직은 업계 연봉인상에 준하여 연차별로 연봉테이블이 정해져있음
채용 티오에 대한 예산 책정에 여유가 있음

- b지원자 + @(e지원자 최합)

4번 회사
프로젝트 특성상 원화업무가 필요하고 투자할 여력은 있지만
프로젝트 단위 팀, AD가 없음
신입의 경우 업계 연봉인상과 관계없이 회사내규 초봉
경력의 경우 업계 연봉인상과 관계없이 직전연봉 및 희망연봉 기준으로 책정

- b지원자 최합


경험 및 대충 줏어들은 채용케이스

제가 팀장급이나 AD도 아니고 인사팀도 아니고 그냥 내 일에 대해서만 아는 6년차임
아는 것만 써드리겠음

1. 지원자 비중에 신입과 경력지원자가 비등비등하다.
2. 현재 인상된 초봉보다 못받던 경력지원자도 많다.
3. 신입에 신경 쓸만큼 여유있는 프로젝트는 이미 라이브로 연명이 아닌 캐쉬카우로서 워라밸 챙겨가며 성업 중이다. 기왕 뽑을거면 신입보다는 주니어급으로 뽑는게 좋다. 그리고 그런 프로젝트는 적다.
4. 대규모 프로젝트보다는 소수정예 단기 프로젝트가 더 많이 생기고, 티오도 더 자주난다.
5. 코로나 이후로 외주시장의 풀이 많이 커졌다.
6. 성장을 시작하는 신입보다는 성장 궤도에 올라가있는 주니어들이 관리 여하에 따라 성장의 폭이 크다.
7. 신입은 일과 기술을 제외하고서라도 가르쳐야하는 +@(회사생활, 커뮤니케이션, 근무태도 등등)가 많다.
8. 이직을 고려하는 타사 A급 인재가 많기에 회사에 여유가 있다면 기다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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