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개요 및 비전
‘두려움 없는 도전과 끊임없는 정복으로 최고를 추구한다
FPS장르의 개척자 - 잘 닦여진 길보다 거칠지만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다.
1995년 2월에 설립된 드래곤플라이는 현재 문화 콘텐츠로 확고히 자리 잡은 게임 산업의 시작을 이끈 1세대 게임 전문기업입니다. 1996년 첫 PC게임인 ‘운명의 길’을 시작으로 그 동안 다양한 게임을 개발해 온 드래곤플라이는 2002년 세계 최초 온라인 FPS(일인칭슈팅게임)게임 ‘카르마 온라인’의 공개 서비스를 실시하였습니다. 2004년 ‘카르마 온라인’을 통해 다진 개발 노하우를 집약시켜 ‘스페셜포스’를 출시하여 FPS 장르를 새로운 인기 장르로 급부상 시키며, 국내 게임장르 다양화와 FPS장르를 처음으로 개척하는 선구자로서 대중화에 앞장섰습니다.
‘스페셜포스’는 2004년 7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최대 동시접속자수 13만 명, PC방 게임순위 79주간 연속 1위(게임트릭스 기준)를 기록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FPS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미국,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 유럽 전역 등 해외 30여 개국에 수출되어 1억 명 이상의 회원 수를 확보하는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2011년 8월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스페셜포스2’는 9일만에 FPS 장르 2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에서 그 작품성을 인정받고 중국, 일본에는 FPS게임 최초로 게임이 서비스되기 전에 미리 수출계약을 맺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스페셜포스2’는 중국 대형 포털사이트인 시나닷컴에 기대되는 게임순위 1위, 일본 공개 서비스 2주만에 누적가입자수 10만 돌파 등 중국과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며 2013년 2월 유럽 온라인게임 퍼블리셔 게임포지와 유럽과 중동, 북아프리카 등 총 75개국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제 2의 도약 -신규 파이프라인 구축, 사업 다각화와 해외 사장 공략으로 글로벌 게임 기업 도약
온라인 FPS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연 드래곤플라이는 21세기를 선도하는 글로벌 게임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온라인게임 라인업 확장과 모바일게임 산업 진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는 등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먼저 전세계 100만장 이상의 누적 판매고를 기록한 10년 전통의 콘솔게임 대작 ‘킹덤언더파이어’를 온라인 AOS(Aeon of Strife)게임으로 재 탄생시킨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을 네오위즈를 통해 2013년 상반기에 선보입니다. 기존 AOS게임의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높은 진입장벽을 허물며 첫 번째 비공개테스트에서 76%의 재접속률을 기록하는 등 국산 AOS게임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세계적인 아케이드 게임 기업인 SNK Playmore사와 파트너쉽을 맺고 ‘킹오브파이터즈’, ‘사무라이쇼다운’ 글로벌 게임 IP를 온라인화하는 등 탄탄한 신작 타이틀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스페셜포스2 모바일’ 을 필두로 다양한 장르의 신작 모바일 게임 개발은 물론 미국 최고의 교육출판전문기업 맥그로힐 에듀게이션과 스마트 러닝 사업 계약을 전개하며 차별화된 모바일 비즈니스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2013년 3월에는 새롭게 완공된 사옥인 ‘드래곤플라이 DMC 타워’로 이전하고, DMC 시대를 맞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게임 산업의 변화에 과감한 수용과 유연한 대처로 게임업계를 이끌어갈 대표 브랜드로 도약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