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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크, 스튜디오 엔나인과 ‘프로젝트 타키온’ 퍼블리싱 계약 체결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10-31

하이크(대표 미카미 마사타카)는 31일 스튜디오 엔나인(대표 박민우)과 신작 '프로젝트 타키온'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타키온'은 로그라이트 기반의 횡스크롤 런앤건 슈팅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공상과학(SF) 세계관 속에서 시간 이동을 할 수 있는 타키온 요원이 돼 반란을 일으킨 인공지능(AI)과 전투를 벌인다. 작품의 출시 예정 시기는 오는 2024년 여름이다.

하이크는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국산 인디게임 '프로젝트 타키온'의 글로벌 성공을 위해 총력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20년 스튜디오 엔나인의 '아리아 크로니클' 출시 당시에도 성우 녹음, 사운드 지원 및 글로벌 퍼블리싱을 진행해 흥행을 도왔다.

이정훈 하이크코리아 지사장은 "'프로젝트 타키온'이 전작 '아리아 크로니클'의 실적을 뛰어넘어 국산 인디게임 역사에 획을 그을 수 있는 의미있는 작품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퍼블리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민우 스튜디오 엔나인 대표는 "'프로젝트 타키온'은 지난 20여년의 게임 개발 경험을 모두 동원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하고 있는 작품"이라며 "지난 TGS 2023에서의 시연을 통한 유저들의 반응과 응원에 힘을 얻게 됐다. 남은 기간 동안 게임성과 완성도 모두 잡아 성공적으로 출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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