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용인 에버랜드에서 ‘2023 게임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콘진과 삼성물산 리"트부문이 공동 주관하는 것이다.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미션 게임, 전시 및 체험, 게임 OST 오케스트라 콘서트,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 중 게임 전시 및 체험존에는 카카오게임즈, 스마일게이트, 님블뉴런, 젠지글로벌 아카데미 등이 참여한다. 또한 ‘마비노기’ ‘세븐나이츠 키우기’ 등 인기 게임 판권(IP)을 활용한 포토 스튜디오도 마련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