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멀티플랫폼 게임 '그랑사가' 서비스 1000일을 맞았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기념해 내달 14일까지 매일 특별 소환 10회의 기회를 제공한다. 소환 시 SSR 그랑웨폰 또는 SSR 아티팩트 1개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필드 이벤트 ‘라그나데아 대 감사제’가 열린다. 관련 퀘스트 및 업적을 달성하면 이벤트 티켓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특별 상점에서 1000일 기념 장신구를 비'해 SSR 그랑웨폰, SSR 아티팩트 선택 상자 등을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신규 및 복귀 유저 이벤트도 준비됐다. 내년 2월 22일까지 신규 유저는 매일 일반 소환 100회, 총 2800회를 할 수 있다. 복귀 유저에게는 매일 100회, 총 1400회의 일반 소환 기회가 주어진다. 이 외에도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29일까지 SSR 그랑웨폰 선택 상자 등을 출석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 회사는 또 업데이트를 통해 초월 강림전 신규 보스 ‘야망의 화신 신야’를 공개했다. 또 새 강림전 전용 SSR 아티팩트 ‘푸른 옷의 주술사’ ‘피그말리온 효과’ ‘기계 장치의 신’ 등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미코코로의 고대 SSR 그랑웨폰 ‘아마테라스’를 비'해 SSR 가디언 ‘마리오’와 가디언 아티팩트 ‘신사의 "건’을 추가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