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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작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담금질 매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11-27

넷마블의 멀티플랫폼 게임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가 내년 출시를 앞둔 기대작 중 하나로 주목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 작품은 서울의 구로발게임즈를 비'해 북미 자회사인 카밤의 로스앤젤레스와 밴쿠버 3개 스튜디오가 협업해 개발 중인 글로벌 프로젝트다. 앞서 카밤 LA의 총괄 프로듀서 닉 앤더슨이 넷마블 지타워에 방문해 신종섭 구로발게임즈 대표를 만나는 등 협업 역시 긴밀하게 이뤄지는 중이다.

왼쪽부터 닉 앤더슨 카밤 LA 총괄 프로듀서, 신종섭 구로발게임즈 대표.

글로벌 IP '원탁의 기사' 재해석

이 작품은 아서왕의 전설 이야기, 원탁의 기사 판권(IP)을 재해석한 수집형 전략 RPG로, PC와 모바일 같은 계정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기사, 마법사, 도적 등 다양한 영웅을 비'해 무기와 유물을 수집하고 전투를 이끌어 가야 한다.

이 회사는 앞서 미국, 호주, 덴마크, 홍콩,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에서의 오픈 베타 테스트(OBT)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해왔다. 이를 통해 버그 및 플레이 안정성을 비'해 핵심 재미 요소 등을 확인해왔다.

이 가운데 유저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며 보다 장기적인 호흡으로 게임성을 끌어 올린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론칭 일정을 내년으로 재"정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피드백 적극 반영, 전면 재점검

개발진은 최근 0.5버전 패치를 통해 영웅·유물 각성 등의 콘텐츠를 추가했으며 다수의 밸런스 "정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또 일부 지역에 대해 다이렉트X 11 효과를 도입하기도 했다. 또 앞으로 전투 메커니즘, RPG 시스템, 영웅 작동 방식, 업그레이드 시스템 등 게임 전반 모든 것을 재점검하며 변화를 거듭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서왕의 전설’을 활용한 이 작품은 주인공인 아서가 엑스칼리버와 함께 전투와 모험을 떠나게 된다. 카멜' 왕국을 재건하는 것을 비'해 보스 또는 신화 속 몬스터들과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개발진은 중세 브리튼 배경의 시네마틱 턴제 전투를 구현했다. 비극, 승리, 유머 등을 모두 담은 몰입감 있는 스토리 전개를 컷신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맵 곳곳에는 인터랙티브 요소가 배치돼 세계를 탐험하는 몰입감을 더한다.

언리얼 엔진5 기반 고품질 구현

전투 역시 박진감과 전략성 모두를 놓치지 않고 있다는 게 개발진의 설명이다. 팀 구성을 비'해 콤보 공격, 약점 활용 등이 승패를 가르는 요소가 된다.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캐릭터 성능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유물' 시스템도 이 작품만의 매력을 더한다.

이 작품은 언리얼 엔진5를 활용한 신작으로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를 통해 기술 구축에 대한 리소스 대신 아이디어를 내고 콘텐츠를 더욱 풍부하고 다채롭게 만드는데 집중할 수 있었다고 개발진은 밝혔다. 아름다운 자연과 풍경, 신화 및 상상 속 영웅이나 몬스터를 더욱 완성도 높게 구현하며 한층 뛰어난 사실감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 회사는 최근 별도 폼을 통해 게임 개발 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접수하고 있다. 이 같은 의견들을 취합한 뒤특별 영상을 통해 답변을 전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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