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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데브 '쿠키런: 킹덤' 28일 中 출격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12-25

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의 ‘쿠키런: 킹덤’이 28일부터 중국 서비스에 돌입한다. 현지 서비스는 창유와 텐센트가 담당한다.

업계에서는 이 작품이 앞서 출시된 한국에서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진입장벽이 낮아 보다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만큼 현지 성공 가능성을 높게 봤다.

하지만 최근 중국에서 새로운 게임산업 규제 내용을 밝혀 현지 흥행 수준 기대감이 크게 줄어든 상황이다. 실제 해당 규제 소식이 밝혀진 날 이 회사 주가는 게임주 중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이 회사가 실적 부진 지속으로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중국 출시 일정이 확정되며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컸으나 새 규제 예고로투자심리가 악화됐다고 진단했다. 이러한 가운데 론칭 초반 현지에서 어느 정도의 흥행수준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주가가 크게 요동칠 것으로 내다봤다.

한빛 '그라나도 에스파다M' 27일 사전예약 개시

'그라나도 에스파다M'

한빛소프트는 신작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사전예약을 오는 27일부터 개시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지난 2006년 출시된 온라인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모바일 플랫폼으로 이식한 작품이다. 원작의 정통성을 계승하며, 3개 캐릭터를 동시에 컨트롤 하는 멀티 캐릭터 컨트롤 시스템을 비'해 가문, 스탠스, NPC영입 등 원작의 오리지널 감성을 충실히 구현했다. 또한 유저 간 협동 및 경쟁 요소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된 여러 기능 등을 준비하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작품의 사전예약 돌입에 앞서 티저 페이지를 통해 인게임 스크린샷을 공개하고 카운트다운을 진행 중이다. 공개된 스크린샷에는 파이터, 워록, 머스킷티어, 위자드, 스카우트 등 플레이 가능한 원작 기반의 5개 클래스를 확인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신작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최근 '라그나로크' 모바일 게임 시리즈, '프리스톤테일M', '뮤 모나크' 등 과거 국내외에서 흥행했던 작품들의 원작 레트로 감성을 살린 모바일 게임이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역시 과거 많은 플레이어 수를 보유한 히트작이었던 만큼 레트로 흥행 물결에 합류할 전망이다.

특히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이미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의 현지 퍼블리셔와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시장 진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국내 사전예약 및 출시를 통한 흥행에 성공할 경우 해외에서의 실적 또한 기대해볼만 하다.

'NCT 존' 연말 팬심 사로잡을까?

'NCT ZONE'

테이크원컴퍼니(대표 정민채)는 그룹 NCT와 함께하는 시네마틱 어드벤처 게임 'NCT ZONE' 연내 론칭한다.

이 작품은 NCT 멤버들의 독점 영상과 이미지를 기반으로 신개념 퍼즐과 SNG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NCT의 다양한 매력을 녹여낸 것은 물론 건물을 건설하고 자원을 획득하는 SNG와 퍼즐 RPG 플레이의 재미까지 결합했다.

또 실물 카드와 연동되는 스페셜 카드를 선보이며 현실과 게임 모두에서 팬심을 채울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서울 플랜트란스 성수 플래그십에서 팝업스페이스를 운영하며 게임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고, 독점 한정판 굿즈를 선보이는 등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 회사가 정확한 출시 일정을 정확히 언급하지 않은 가운데 연내 론칭에 대한 기대에 부응할지도 관심거리. 또 앞서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등의 게임을 선보인 만큼 이번 신작에서는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도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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