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림(대표 "한서)은 모바일게임 '드래곤 엠파이어'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 작품은 중세 팬터지 세계관 기반 캐주얼 콘셉트로 개발된 전략 게임이다. 공성전을 즐길 수 있는 4X 요소와 영지 경영, 경제 콘텐츠 등 자유도 높은 성장과 초심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성을 갖췄다.

유저는 성의 영주로서 드래곤과 기사, 부대를 육성 후 적대 세력인 언데드를 물리치거나 다른 영주들과 연합해 최고의 왕국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또 작물을 심고 동물을 사냥하고 아이템을 "합하는 등의 경제 활동과 함께 영지를 발전시켜 나가는 것도 가능하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