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에 UE 등급 파이터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2003 아테나'와 'XI베니마루'를 추가했다. '2003 아테나'는 녹 속성 공격형 파이터로, 리더 스킬을 통해 해당 속성 파이터의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또 스킬 사용 시 적을 끌어당겨 일정 시간 동안 가드 해제, 피해량 증가 등의 효과를 부여한다.

‘XI 베니마루’는 자 속성 공격형 파이터로, 마찬가지로 동일 속성 파이터의 공격력을 향상시킨다. 또 연쇄 발사체 스킬을 통해 다수의 적들에게 보다 더 강력한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플러그인 플랜트 던전 6단계’ ‘환영의 탑 41~60층’ ‘신규 러시 던전’ 등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 외에도 내달 16일까지 출석 보상으로 파견 시간 가속권, 아테나 뱃지 "각 등을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