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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지난해 영업손실 1126억원…적자지속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4-02-06

위메이드가 지난해 ‘나이트 크로우’의 흥행 및 ‘미르의 전설’ 라이선스 계약금 일부 수령으로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사업 확장에 따른 인건비 증가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6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 30%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로 전년동기 대비 31% 증가한 6072억을 거뒀다. 영업손실은 112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폭이 커졌다.

이 회사는 매출개선에 대해 ‘나이트 크로우’의 국내 출시 성과 및 ‘미르의 전설’ 라이선스 계약금 1000억원 반영 효과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영업이익 감소는 매출 증가에 따른 연동비용 및 사업 확장에 따른 인건비 증가 때문이라고 밝혔다.

4분기만 별도로 살펴보면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8% 증가한 1184억원, 영업이익은 적자를 지속해 708억원의 손해를 냈다.

이 회사는 내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해 4분기 실적 및 올해 사업 계획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매출액 또는 손익구" 30% 이상 변동' 공시 일부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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