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레드포스는 PC방 컨설팅 그룹 비엔엠컴퍼니(앤유PC방)와 함께 만든 프랜차이즈 PC방 ‘레드포스 PC아레나’에서 ‘원신’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PC아레나의 시그니처 매장 부천시청점을 시작으로, 5월까지 서강대점과 노원점 등의 매장에서 릴레이로 이어진다. 해당 기간 시그니처 메뉴를 '원신'의 누룽지 캐릭터 냄비에 담아 제공하며 e스포츠 스토어에서는 '원신' 굿즈를 판매한다.

시그니처 메뉴를 주문할 경우 ‘원신’ 캐릭터 포토카드와 함께 피카 플레이 2000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또 이벤트 기간 중 코스플레이어 방문과 SNS 경품 추첨 등 온오프라인에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레드포스 PC아레나는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게임 이벤트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대형 LED 광고판, 오프라인 이벤트홀 등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 서울 노원 300석, 부산 서면 700석 이상 등 초대형 매장 오픈을 기점으로 서강대, 잠실역 등 다수의 일반 매장을 오픈하며 전국으로 브랜드를 확대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