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모바일게임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 작품은 선수 수집과 전략적 팀 구성 등 수집형 RPG의 매력이 결합된 축구 게임이다. ▲명문구단에 도전하는 ‘싱글형 도전모드’ ▲’스쿼드 매치’를 통한 다양한 PvP ▲점수경쟁 방식의 ‘스코어모드’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피프로(FIFPro, 국제 축구 선수 협회) 라이선스를 확보해 세계적인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자동 위주의 플레이, 빠른 속도감 등 편의성을 높인 전투 시스템을 내세우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