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커뮤니케이션(대표 김병민)은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세계 8개국이 참가하는 란온라인 글로벌토너먼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을 비롯한 필리핀, 홍콩,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에서 각국의 대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열을 가리게 되는 글로벌토너먼트는 지난해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대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국제적 행사다.
한편 민커뮤니케이션은 한국을 대표하는 참가 선수들을 선발하기 위해 지난 13일 4개 클래스의 본선 참가선수 1명과 후보 2명으로 구성된 총 12명의 대표팀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