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오노 도시로, 강윤석)는 모아지오(대표 이경범)가 개발한 액션 RPG 모바일라테일2가 SKT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작품은 주인공 이리스와 함께 신나는 모험을 펼치는 횡스크롤 액션 RPG 게임으로 5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전작 모바일 라테일의 후속작이다.
그라비티는 이번 모바일 라테일2 서비스를 시작으로 라그나로크 모바일 시리즈 및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게임 개발뿐만 아니라 양질의 모바일게임을 퍼블리싱하는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모바일 라테일2’는 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가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라테일의 세계관 및 설정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전편에 비해 더욱 화려해진 그래픽과 호쾌한 액션감, 풍성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게 특징이다다.
그라비티는 작품 첫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게임 라테일 전용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특수 쿠폰을 모든 유저에게 제공한다.
또 온라인게임 라테일에서 해당 쿠폰을 등록하면 8가지 아이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다운로드 경로는 931 + 네이트 접속의 단축를 이용하거나, 네이트 접속- 게임 - RPG다.
[더게임스 이중배기자 jblee@thegames.co.kr]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