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지난 7월 26일부터 실시한‘차세대 게임개발조직 역량강화 사업이 20여개 참여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콘진은 조직기반이 취약한 창업 단계의 게임사를 지원하기 위해 한콘진이 지난 5개월 간 3단계 개발조직 역량강화 컨설팅을 실시해왔다.
그 결과 참여 기업의 대표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조직 경쟁력 강화와 조직문화 형성에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한 것.
이번 컨설팅에 참가한 유티플러스인터랙티브의 유태연 대표는“조직진단 보고서를 받고 우리 조직의 강점과 단점이 계량적으로 파악되고 조직역량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전 직원이 공감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더게임스 박기락기자 kirocker@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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