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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모바일SNG`융단폭격`선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2-04-26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모바일 소셜게임 융단폭격을 선언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는 26일 카카오 본사에서 2012 라인업 발표 쇼케이스를 갖고 올해 안에 20여개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이와 함께 새로운 SNS 통합서비스 브랜드 위소셜을 최초로 공개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 행사는 위메이드 자체 개발실과 자회사, 파트너사 등에서 개발 중인 20여개 이상의 모바일 게임에 대한 발표와 영상 상영으로 진행됐다.

특히 바이킹 아일랜드 카오스 디펜스 리듬스캔들 펫아일랜드 히어로스퀘어즈 등 대작 모바일 게임 5개 외에도 내부에서 개발중인 고블린모바일 파이터즈 실크로드M과 한류스타 40여명을 만나볼 수 있는 디브로스의 스타시티모바일 등도 소개됐다.

위메이드는 또 지난 23일 인수한 피버스튜디오의 유명시리즈 에브리팜2, 링크투모로우의 에픽아일랜드, 리니웍스의 카페스토리아모바일 브레이브스 미니게임류 등을 포함한 10개 이상의 게임을 최초로 선보이며 스마트 시대를 공략할 포부를 밝혔다.

위메이드는 이와 함께 위소셜 브랜드를 통해 온라인게임과 같은 빠른 고객 응대 와 모바일 커뮤니티 영역을 제공해 단 방향이었던 기존 모바일 서비스의 한계를 넘어 이용자와 쌍방향 소통을 하는 채널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남궁훈 위메이드 대표(사진 위)는 국가와 시간의 벽이 허물어져 무한경쟁 시대에 돌입한 게임 시장도 점차 개발력과 서비스 노하우 등 게임개발 본질에 대한 기본기와 자체 IP를 보유한 업체 중심으로 시장 구조가 재편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오늘 발표한 게임들이 단기적으로 당사의 미래 성장과 매출을 견인하는 원동력이 되고 중장기적으로 게임 시장의 경계를 넘고 흐름을 바꾸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엔곤소프트가 2년 넘게 준비해온 모바일 게임 바이킹아일랜드의 애플 앱스토어 론칭 소식도 발표됐다.

[더게임스 최승호 기자 midas@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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