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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소재모바일게임열풍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7-30

최근 영화 드래곤길들이기2가 개봉 6일만에 100만 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게임 업체들도 드래곤 관련 소재들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소셜포인트와 하이브로는 각각 드래곤시티와 드래곤빌리지를 선보였고 와이디온라인은 드래곤을만나다를 출시 예정하고 있다.

소셜포인트(대표 안드레스 보우, 호라시오 마토스)의 드래곤시티는 전 세계 5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SNG장르 작품이다. 이 작품은 다양한 드래곤을 수집, 이용자만의 드래곤을 훈련시켜 다른 이용자와 전투도 벌일 수 있다.

이 회사는 국내에 작품을 론칭하면서 조선드래곤이라는 한국형 콘텐츠도 선보인바 있다.

하이브로(대표 원세연)의 드래곤빌리지2는 500만 다운로드를 넘긴 드래곤빌리지1의 후속작으로 드래곤을 길러 전투를 벌일 수 있는 RPG게임이다. 이 작품은 전작에서 이어지는 스토리와 다양한 드래곤과 몬스터들이 있다.

이 회사는 작품을 활용해 서울랜드 캐릭터 전시관에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대원미디어와 함께 오프라인 카드를 판매하는 등 종합적인 사업 확장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최근 CBT를 성황리에 종료한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의 드래곤을만나다도 론칭을 앞두고 있으며 다른 업체들 역시도 드래곤과 관련된 소재들을 콘텐츠나 게임으로 제작한다고 계획하고 있어 드래곤 열풍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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