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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이선보인모바일게임이떴다는데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10-20

테일즈런너를 개발한 온라인게임업체가 이번에 모바일 게임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는 동시 접속 15만명을 기록했던 화제작 테일즈 런너를 개발한 개발사. 업계에서는 작품 개발력과 관련해서는 어느 기업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을 듣는 기업이기도 하다.

이 회사가 최근 주력 장르인 온라인게임에서 벗어나 모바일 게임을 선보였다, 화제의 작품명은 전설의도둑왕. 테일즈런너를 개발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했다는 이 작품은 기존의 러닝 게임에서 드러날 수 있는 단점을 크게 개선하고 있다.

그 덕택인지 이 작품은 20일 구글 플레이 인기게임 4위에 랭크되는 등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 작품은 전설의 괴도가 국제적 범죄 조직의 자금줄을 차단하려는 목적으로 세계의 보물을 찾아 다닌다는 게 주요 스토리. 여기에 한손으로 조작이 가능하며 로프액션으로 단순한 점프만 하는 여타의 러닝장르와는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여기에 열기구를 타고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보물을 수집하는 콘텐츠도 갖추고 있다.

이 회사의 관계자는 RPG 게임만이 출시되는 시장에서 이용자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작품을 론칭하게 됐다면서 색다른 장르 덕에 일단 첫 반응은 좋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게임만을 개발해 온 게임개발사가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킬지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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