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골프존엔터테인먼트(대표 김효겸)에서 개발한 온라인 골프 게임 온그린을 4일 오후 4시에 공개서비스한다,

공개서비스는 18세 이상의 피망 및 골프존 회원이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작품 속에서 실존하는 8개의 골프장을 다양한 코스에서 즐길 수 있으며 OG투어 정규시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펼쳐나가게 된다.

온그린은 스크린골프 업계 골프존의 노하우를 집약한 게임으로, 크라이엔진3를 탑재해 화려한 그래픽을 갖추고 있으며 사실적인 구질과 수준 높은 물리적 효과를 자랑한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