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더원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헬게이트 모바일(가칭) 스크린샷. |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8일 자사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스타트업 개발사들과 개발 중인 작품을 오는 3분기부터 단계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개발사들은 더원게임즈(대표 김문규)와 드림위즈게임즈(대표 유문수), 피벗게임즈(공동대표 이윤미, 류승호) 등 총 3개 업체다.
더원게임즈는 헬게이트를 바탕으로 한 헬게이트 모바일(가칭)을 개발중이다. 또 드림위즈게임즈는 올해 3분기 시장 공개를 목표로 미소스의 IP를 활용한 미소스 모바일(가칭)을 개발하고 있다. 이외에도 피벗게임즈는 월드 스타 육성 게임을 개발 중이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해 3분기부터 시작된 스타트업 기업과의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선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