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기존 계정 그대로 모바일게임을 PC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전국 PC방에 피시모스토어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또 기존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뿐만 아니라 PC전용 게임, PC VR 콘텐츠 등을 퍼블리셔 없이 서비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8일까지 온오프믹스를 통해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특히 멀티 플랫폼 오픈마켓을 소개하며 모바일게임 개발 업체들이 PC시장에 새롭게 진출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한편 피지맨게임즈는 지난해부터 소프트닉스와 함께 중남미 20개국에 모바일 스토어를 서비스 중이다. 또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PC 이용을 포함한 멀티 플랫폼 환경을 본격적으로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