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커스게임즈(대표 김정수)는 네이버 웹툰 원작 모바일게임 '카페 드 쇼콜라'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사전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원작 웹툰(글 재아, 그림 SE, 제작 와이랩)은 '프린스의 왕자' 3번째 시즌에 해당하며 초콜릿 전문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는 동안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를 다루고 있다. 이 회사는 한붓그리기 퍼즐 장르로 이 같은 원작 웹툰의 매력을 재해석했다.

이 작품은 매 스테이지마다 미니 퀘스트가 제시돼 이를 완료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웹툰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은 물론 실사를 바탕으로 제작된 퍼즐 블록 및 재료를 모아 초콜릿을 만드는 등 차별화 요소가 다수 구현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