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는 지난 10일 여의나루 한강공원에서 열린 제4회 행복한 가게 마라톤대회에 임직원 35명이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대회는 참가비 전액을 소외계층 장학금으로 전달하는 기부 마라톤 행사다. 이 회사는 연 2회 기부마라톤과 연 1회 봉사활동을 통한 기부문화 조성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에이스프로젝트는 지난 2011년 창립 이후 임직원 체력증진을 목표로 매년 봄과 가을, 마라톤에 참여해왔다. 지난 2013년부터는 사회공헌 활동 독려 일환으로 기부마라톤을 시작했으며 핑크리본, 소아암 환우돕기에 이어 작년부터 행복한가게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