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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환사가되고싶어`1주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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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대표 심승보)는 모바일게임 소환사가 되고싶어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21일 밝혔다.

이 작품은 기존 온라인 MMORPG 트릭스터 판권(IP)을 활용해 모바일게임으로 명맥을 이어갔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론칭 당시 일주일 만에 7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으며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하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이 회사는 지난해 온라인게임 영업권을 양도한 이후 프로야구 6:30을 선보이며 모바일 업체로서 새로운 행보를 보이기 시작했다.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이를 잇는 차기작으로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말판에서 캐릭터를 이동하는 보드게임 요소와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해 전투를 펼치는 RPG 장르가 결합된 게임성이 적중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캐릭터별 속성 및 스킬을 고려한 전략 플레이, 스테이지 진행, 스토리텔링 등도 이 작품의 매력을 더했다는 평가다.

이 회사는 넥스트플로어의 일본 법인 스테어즈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작품은 내달 일본 시장에 론칭될 예정이며 사전예약 참가자가 17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엔트리브는 소환사가 되고싶어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하루 동안 아무 스테이지나 1회 완료한 유저를 대상으로 유료 재화 및 아이템 등을 지급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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