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13일 모바일 게임 테라M 사전예약에 50만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일 사전예약 실시 이후 나흘 만에 이뤄진 것이다.
이 작품은 온라인 게임 테라의 판권(IP)을 활용한 작품으로 화려한 그래픽과 콤보 액션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MMORPG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12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넷마블컴퍼니 전사 임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포럼을 가졌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