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내년 1월 11일 모바일게임 열혈강호M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앞두고 내년 1월 10일까지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한다. 또 22일 출판되는 전극진, 양재현 작가의 원작 만화 74번째 신간을 구매한 유저를 대상으로 보상을 제공하는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액트파이브(대표 정순렬)가 개발한 이 작품은 만화 판권(IP)을 활용한 수집형 횡스크롤 액션 장르다. 이야기가 전개되는 관문을 비롯해 동료 캐릭터를 수집 및 성장시킬 수 있는 무림외전, 일대일 PvP 무림쟁패, 보스 레이드 신수대전 등이 구현됐다.
한편 넥슨은 이날 서든어택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 테라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메이플스토리 클로저스 등 온라인게임에 새로운 콘텐츠 및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