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토리얼게임즈(대표 이동규)는 모바일게임 ‘로스트킹덤’ 서비스 2주년을 맞았다고 23일 밝혔다.

이 작품은 유니티 5.0 엔진을 바탕으로 개발된 팬터지 세계관의 액션 RPG로, 마을을 비롯한 MMO 요소가 구현됐다는 점이 차별화 요소로 꼽혔다. 론칭 두달 여만에 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회사는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새로 유입되거나 및 복귀한 유저들의 성장을 돕는 ‘가디언 미션’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최고 레벨을 기존 100에서 120으로 상향하고 최고 장비 등급 ‘천상’을 추가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