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스톤은 펀플스트림과 모바일게임 ‘메리-가랜드’의 일본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작품은 총과 검을 다루는 200여개 소녀 캐릭터가 등장하는 방치형 게임이다. 캐릭터마다 8등신 일러스트와 개별 스토리, 풀 보이스가 제공된다.
이 회사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제작 지원 및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스마트-X 랩 3기’ 프로그램 마케팅 지원을 받아 이 작품을 완성했다. 이번 일본 시장 진출을 기반으로 동남아 및 북미ㆍ유럽 시장까지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