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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 서비스 지역 확대 박차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9-19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가&게임 서비스 지역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이 같은 노력을 통해 매출 개선은 물론 최근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주가 역시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지 주목된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달 1일 모회사 룽투게임을 통해 ‘블레스 모바일(가칭)’에 대한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16년 네오위즈와 ‘블레스’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국내 및 중화권 지역 서비스 퍼블리싱 계약만 체결했으나,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판권을 확보하게 됐다.

룽투는 이달 초&액트파이브와 ‘열혈강호M’에 대한 글로벌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이 회사는 이 작품의 중국, 일본, 동남아 지역 퍼블리싱 권한을 획득했다.&

또 지난 17일부터 ‘검과마법’의 일본 사전 예약을 실시 중에 있다. 이 회사는 내달 중순 비공개 테스트(CBT)를 거쳐,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 작품의 경우 이 회사가 일본에 서비스 하는 첫 작품으로, 향후 성과에 대해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최근 이 회사의 서비스 지역 확대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 중인 해당 작품들이 앞서 출시된&국내 등에서 모두 준수한 흥행성과를 보였기 때문.

이와 함께 글로벌 서비스 지역 확대를 통해 매출 개선 및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검과마법의 경우 국내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던 타이틀인 만큼 일본에서도 퍼블리싱 역량을 십분 발휘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 함에 따라 매출 다변화를 통한 수익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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