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허민 대표 게임계 복귀 1년, 성과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11-22

허민
허민 원더홀딩스 대표

허민 원더홀딩스 대표가 '프렌즈마블'로 게임계에 복귀한 지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프렌즈마블'을 개발한 원더피플은 이후 '메가 히트 포커'와 '아레나M'까지 론칭하며 개발력을 인정받는 게임 개발사로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다.

허 대표의 첫 복귀작인 '프렌즈마블'은 론칭 초반 '모두의마블' 등 모바일 보드게임들과의 경쟁에서 밀리며 다소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카카오 프렌즈'로 대표되는 캐릭터 파워가 더해지면서 꾸준한 매출을 올려주는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메가 히트 포커'는 국내에서 서비스되기 힘든 모바일 기반 카지노 게임이라는 점에서 국내에선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주력 시장인 북미 시장에선 이미 높은 완성도를 바탕으로 '홀덤'을 기반으로 한 게임 중 상위권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최근 론칭한 '아레나M'은 아직 제대로 된 홍보가 이뤄지고 있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지 못한 타이틀이다. 하지만 모바일 AOS 장르에서 유저 혼자 3명의 캐릭터를 조작한다는 시스템은 기존 게임과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전체적으로 원더피플의 게임들은 서로 다른 장르를 보여주고 있음에도 일정 수준 이상의 퀄리티를 보여주며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현재까지 론칭한 세 작품 모두 전혀 다른 형태의 게임이라는 점에서 상당한 수준의 개발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업계 한 관계자는 원더피플이 개발한 게임들은 모두 높은 완성도와 유저 만족도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이 정도 성과라면 허민 대표의 게임계 복귀는 긍정적인 점수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