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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온라인 게임 시장 달아오른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11-27

내달 신작 출시와 기존 작품들의 업데이트 공세로 온라인 게임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를&전망이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12월 2편의 온라인 게임 신작을 내놓을 예정이다. 기존 업체들도 대대적인 업데이트 공세에 나설 예정이어서&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넥슨은 내달 5일 액션 MOBA ‘배틀라이트’를 출시한다. 이 회사는 자사 트위치 채널인 겜믈리에와 유명 BJ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또 13일에는 MMORPG ‘아스텔리아’도&선보인다. 이 외에도 회사는 ‘카트라이더’에 대규모 콘텐츠를 추가하는 겨울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엘소드’내에 새 캐릭터 등도 준비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28일 ‘아이온’에 새 서버 시엘과 클래스 채화성을 추가한다. 이 작품에 새 캐릭터가 추가된 것은 5년만이다. 또 ‘블레이드&소울’도 내달 5일 업데이트를 통해 새 캐릭터 린족 투사, 스토리 에픽 10막, 영웅 던전 뒤틀린 천무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내달 ‘데스티니 가디언즈’에 DLC 검은 무기고를 선보인다. 검은 무기고를 통해 유저는 새로운 무기와 콘텐츠 등을 즐길 수 있다. 일각에서는 검은 무기고를 통해 이 작품이 PC방 순위 10위권에 재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 외에도 엑스엘게임즈가 내달 6일 ‘아키에이지’의 첫 청소년이용 서버인 에안나를 오픈한다. 회사는 에안나 서버 오픈 당일, 청소년 유저가 접속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치며 유저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신작과 기존 작품들의 업데이트 공세로 온라인 게임 시장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 12월 중 겨울방학과 크리스마스 시즌으로 접어들면서 온라인 게임 시장 분위기는 더욱&가열될 것으로 내다봤다.

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달 서비스를 시작한 ‘로스트아크’가 흥행돌풍을 일으키며 온라인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을 크게 높였다”며 “높아진 유저 관심이 12월 온라인 게임 성수기 시즌과 맞물려 긍정적인 결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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