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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 `삼국지를 품다2 PK` 등 라인업 재정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12-04

삼국지를
'삼국지를 품다2 PK'

밸로프가 '삼국지를 품다2 PK' 등 순위권 밖 작품들을 재정비하며 분위기 전환을 꾀하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밸로프(대표 신재명)는 최근 ‘삼국지를 품다2 PK’와 ‘레거시 오브 아틀란티스’ 등 모바일게임의 서버 통합 및 새 서버를 오픈했다.&

‘삼국지를 품다2 PK’에서는 기존 ‘낙양성’과 ‘장안성’ 서버를 하나로 통합하고 새 서버 ‘형주성’이 공개됐다. 이는 유저층 간 교류를 확대하는 동시에 새로운 유저를 끌어들이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이 작품은 삼국지 배경의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영지를 경영하고 장수들을 지휘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병사를 활용해 상대 진영을 점령하는 경쟁 요소도 구현됐다.

이 같은 진영 쟁탈 구조는 일정 수준의 유저풀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밸로프도 이 같은 유저 간 경쟁이 다양한 양상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서버 인구 조정 작업을 진행했다.

이 작품은 서버 재정비와 함께 ‘양평후 서황’ ‘환후 장비’ ‘용패 감녕’ 등 최상위 등급의 용신장 3개를 선보이는 등 콘텐츠도 추가됐다. 왕중왕 미션의 보상 등을 변경하는 밸런스 개선 작업도 진행됐다.

밸로프는 또 ‘레거시 오브 아틀란티스’에서도 새 서버를 오픈하는 등 재정비에 나섰다. 이 작품은 4개 캐릭터로 구성한 팀을 바탕으로 전투를 진행하는 액션 RPG로, 캐릭터를 교체하는 ‘태그’ 액션 등이 구현됐다.

새 서버 오픈과 장비 및 별자리 등 게임 시스템 개편 작업도 진행됐다. 임의의 장비를 소환하는 방식 대신 모험을 통해 원하는 부위와 종류의 장비를 획득 할 수 있도록 개선하기도 했다.

일각에선 이와 동시에 장비 능력치 하락 및 별자리 레벨 초기화 등 급격한 변화가 이뤄져 적응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따라서 이 같은 개편 작업이 안정 궤도에 이르기까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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