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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일 복귀작 `홈런 클래시` 글로벌 론칭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01-03

이영일 전 컴투스 창업자가&설립한 게임업체 해긴의 첫 작품 ‘홈런 클래시’가 글로벌 시장에 론칭됐다.

해긴(대표 이영일)은 3일 모바일게임 ‘홈런 클래시’를 전 세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전 세계 유저들과 홈런 대결을 펼치는 캐주얼 스포츠 대전 게임. 일대일 대전 모드를 비롯, 4인 서바이벌 방식의 배틀로얄, 싱글 플레이 ‘챌린지 모드’ 등이 구현됐다.

카드 시스템을 통해 나만의 타자를 육성할 수 있으며 장비와 스킬을 강화하는 과정도 구현됐다. 대결에서 승리하면 획득하는 트로피를 통해 주간 리그, 세계 랭킹 등의 순위 경쟁을 즐길 수도 있다.

해긴은 론칭에 앞서 캐나다, 호주, 네덜란드를 비롯한 6개국 시범 서비스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해왔다. 이후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등 7개국에 추가 오픈하며 만전을 기해왔다는 것.

이 작품은 현재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체 등으로 이용 가능하다. 향후 지원 언어 및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해긴은 이영일 대표가 컴투스 매각 후 3년 만에 설립한 업체다. 따라서 이번 신작은 해긴의 첫 작품이자 이 대표의 업계 복귀작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해긴은 지난 2017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약 70명의 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이번 ‘홈런 클래시’ 외에도 5개 작품을 준비 중이다. 이번 첫 작품으로 신호탄을 터뜨렸다는 점에서 시장 공략 행보 및 저변 확대에 속도를 더할 전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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