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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퍼스, 글로벌 시장 개척 속도낼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01-21

최근 창립 5주년을 맞은 그램퍼스(대표 김지인)가 ‘쿠킹 어드벤처’를 통해&글로벌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램퍼스는 지난 2016년 '쿠킹 어드벤처'를 선보였으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한 모바일 플랫폼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게임룸 서비스를 통한 해외 시장 개척에 매진해왔다.&이 같은 공세에 힘입어 서비스 2년여 만에&다운로드 1000만건을 달성했다.

특히 페이스북을 통한 다운로드가 400만건을 넘어 전체의 절반에 달하는&비중을 차지했다. 기존 구글과 애플뿐만 아니라 새로운 플랫폼에 대한 도전이 쉽지&않았으나&결실을 얻을 수 있었다.

페이스북 플랫폼에서는&소셜 카지노에 대한 집중도가 높다는 것도 이 작품의 성공 배경이 됐다는 분석이다. 요리를 만들고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방식의 캐주얼 게임을 선보인 것이 주효했다는 것.

지난해 치타모바일과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것도&이 회사의 성장세와&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치타모바일은 지난해 기준 전세계 일일사용자(DAU) 3000만명에 달하는 방대한 유저풀을 보유한 중국 기반 유력 퍼블리셔로 영향력 확대에 보탬이 됐다는 평이다.

그램퍼스는 현재 약 20여명 규모라는 점에서&성공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강소 업체로 꼽히고 있다.&또 폭넓은 타깃층의 캐주얼 장르 경쟁력을 확보한 것은 페이스북 게임룸을 통해 PC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뉴플랫폼 시장까지 안착함에 따라 올해 행보가 주목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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