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포립은 개발 자금 확보를 위해 라인게임즈로부터 5억원을 차입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차입금액의 자기자본대비 비중은 99.50%다. 상환일은 내년 1월 28일이며 상환 방법은 만기일시상환이다.

스튜디오포립은 모바일게임 ‘주사위의 잔영’을 선보인 업체다. 지난 2017년 당시 넥스트플로어가 지분 60%를 확보하며 협업 체제를 구축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