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금주의쟁점] `파 크라이 뉴 던` 등 핵 재앙 세계관 게임 속속 등장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02-11

파
'파 크라이 뉴 던'

'파 크라이 뉴 던' 등 핵 재앙 세계관 게임 잇따라 등장 &

인트라게임즈가 15일 ‘파 크라이’ 시리즈의 신작 ‘파 크라이 뉴 던’ 한글판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비슷한 슈팅 장르의 ‘메트로 엑소더스’도 14일 출시를 앞두고 있어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

‘파 크라이 뉴 던’은 지난해 등장한 ‘파 크라이5’ 이후의 세계를 그리는 외전격 후속작. 핵으로 인한 대재앙 발생 이후 17년이 지난 시점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특히 핵 재앙으로 멸망한 이후의 세계가 꽃밭으로 변했다는 설정. 다수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이 절망적인 분위기로 묘사되는 반면 이 작품은 무성한 꽃밭을 배경으로 화려하게 그려진다는 게 이목을 끌고 있어.

하루 앞서 출시되는 ‘메트로 엑소더스’ 역시 핵전쟁 멸망 이후 세계관이지만 모스크바의 겨울로 서로 차이가 나타난다. 이 같은 잇따른 신작 발매 속에서 어떤 작품이 호응을 얻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는 것.

&

넥슨, 14일 ‘트라하' 미디어 쇼케이스 진행

넥슨(대표 이정헌)은 14일 서울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트라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갖고 구체적인 작품 소개 및 출시 일정, 사업 전략 등을&발표할 예정.

‘트라하’는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한 작품으로 지난해 지스타를 통해 첫 공개됐다. 앞서 넥슨은 이 작품에 대해 더 큰 도전과 새로운 시작이라며 자사의 주요 작품으로 설명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도 이 작품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지스타 현장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은 물론 전작 ‘스피릿위시’가 흥행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트라하’를 포함한 이 회사의 차기작들에 흥행 기대감이 커진 상황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매각 이슈에도 불구하고 넥슨이 빛나는 게임사업 역량을 보이고 있다”면서 ‘스피릿위시’에 이어 ‘트라하’로 연타석 흥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NHN엔터, 14일 실적발표…1조 클럽 가입 전망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은 14일 4분기 실적발표에 나선다. 4분기 실적을 포함해 이 회사는 연간 매출 1조 클럽에 새롭게 이름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3분기 이 회사의 누적 매출은 8963억원으로 사실상 1조 클럽 가입이 기정사실로 여겨지고 있는 상황. 또 증권가에서도 지난해 이 회사의 연간 실적 추정치로 매출 1조 2588억원을 제시하고 있다.

NHN엔터가 매출 1조 클럽에 가입할 경우 게임업체 중 연간매출 1조원 이상을 기록하는 업체는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를 포함해 총 4곳에 이르게 된다.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1조 클럽 가입 업체의 증가는 커져가는 게임산업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긍정적 사례라고 평가.

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해 페이코 등의 사업이 NHN엔터의 매출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올해의 경우 신사업 부문은 물론 게임사업 전망도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온라인뉴스팀 tgon@thegames.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