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29일 모바일게임 ‘사커스피리츠’를 원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빅볼이 개발한 이 작품은 축구 소재의 카드 RPG로 팬터지 요소를 가미한 우주 배경의 세계관에서 전개되는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지난 2014년 구글 론칭 이후 약 5년 만에 이번 원스토어 출시로 마켓이 확대됐다.
컴투스는 원스토어 유저를 대상으로 ‘5~6성 올스타 선수상자’를 제공한다. 또 미션 달성 시 최대 수치로 강화된 5성 등급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