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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웹보드게임 새 단장 `한창`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04-02

넷마블의 자회사인 천백십일은 최근 웹보드게임 브랜드명을 ‘윈조이’로 명명하는 등 이 사업을 위한&대대적인 리모델링 작업을 추진중인 것으로 2일 알려졌다.

천백십일(대표 고세욱)는 이를 위해 유저 인터페이스(UI) 변경 등&게임내 운영방안을 개편하는 등 발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넷마블 포커’를 비롯해 ‘바둑이’ ‘맞고’ ‘섯다’ ‘훌라’ 등 10여개 웹보드게임을 선보이고 있다.&천백십일의 새로운 통합 브랜드 론칭 추진은& 회사 출범 이후 처음이다.

회사측은&이와관련, 브랜드가 한 울타리 안으로 새롭게 편성된다 하더라도,&정보 변경이나 수정 과정 절차없이 종전&계정을 통해 그대로&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리모델링 작업이 완료되면&상반기 중 종합포털 ‘윈조이’를 본격 소개한다는&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를 통한 게임포털 접근성 역시&크게 제고해 나갈&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세욱&대표는 이날&“새 브랜드 '윈조이'는 승리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뜻”이라면서 “유저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아래&새로운 브랜드를 개발하게&됐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이를위해&내달 18일까지 특정 시간마다 퀴즈를 풀고 게임머니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윈조이'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SNS 행사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웹보드게임은 유저들의 선호도가 뚜렷한 반면, 한번 뒤처지면 선두 주자를 쉽게 따라 붙지 못하는 성격에 따라 브랜드 개발 및 리모델링 작업은 업체에 큰&부담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이번에 천백십일에서 새로운 브랜드를 발표하고&웹보드 게임에 대한 대대적인 리모델링 작업에 나서고 있는 것은&유저들에 대한 신뢰와&시장에서의 자신감이 적잖게 작용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회사측의 한 관계자는 웹보드 게임시장을 위해서라도 새로운 변화를 꾀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면서 따라서 '윈조이'는 당분간 상당히 공격적인 방식으로 수요를 개척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넷마블 웹보드 게임은&패밀리 작품들의 이미지를 고려한 나머지,&소극적인&마케팅을 전개하는 등 다소 수세적인 반응을 보여 왔다는 게 업계의 일반적인 평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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