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대표 이종원)는 30일(미국 서부시간 기준) PC온라인게임 ‘커츠펠’의 스팀 얼리액세스(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얼리액세스는 북미와 남미 전역 서버만 오픈한다. 이후 6월 초 유럽 서버, 7월 초 아시아 서버를 추가 오픈하며 순차적으로 글로벌 서비스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KOG는 지난 2월 테스트를 갖고 작품성 점검에 나섰다. 테스트 과정에서의 유저 반응을 적극 반영해 완성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