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구오하이빈)는 4일 넥슨 타일랜드와 모바일 게임&'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의 동남아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드래곤네스트' 판권(IP)으로 개발된 오픈월드 모바일 MMORPG다. 원작의 강점인 논타기팅 액션에 기반한 컨트롤을 재미 요소로 갖추고 있다. 캐릭터별로 20여종의 스킬을 자유롭게 조합해 다양한 몬스터를 공략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이 작품을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등에 올 하반기 내 출시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