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8일 모바일 MMORPG ‘아이모’에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던전 보스 ‘바슬라프’가 새롭게 등장했다. 길드 점령전에서 승리할 경우 신규 보스를 만날 수 있다. 특수 스킬을 보유한 ‘바슬라프’와의 전투 과정에서 길드원 간의 협력 및 공략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이 작품은 국내 최초의 모바일 MMORPG로 지난 2006년 피처폰 버전으로 처음 선보였다. 이후 2010년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스마트폰 버전을 출시하고 2012년 한국 서버를 오픈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